저는 신림출장마사지 작년 10월 1일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신림에 제가 좋아하던 떡볶이집이 있는데 며칠 전부터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ㅋㅋㅋㅋ그래서 눈썹 왁싱 하러 남편이랑 같이 갔다가 떡볶이를 먹었는데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별로 안 들어가더라고요?그러고 나서 카페에 가서 맨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그날따라 잘 먹지도 않는 자몽 허니 블랙 티가 당기더군요그래서 자허블 먹고 이야기하다가 남편 머리 예약해서 미용실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이상하게 또 너무 졸린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아나 너무 졸린데 미용실같이 못 가겠는데 이랬더니 남편이미용실 같이 가기 싫어서 졸린척하는 거냐며 신림출장마사지 ㅋㅋㅋㅋ평소에 낮잠도 안 자면서 졸린척한다고 ㅋㅋㅋㅋㅋ근데 뭔가 느낌이 어라? 싶은 거예요 그래서 집 앞에 약국에서 임테기 3개(회사 종류별로) 구매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집에 가서 임테기를 해봤죠​​​​두둥탁​​​​​​​​​​​어? 두 줄이다 이거 보자마자 든 생각이 전날 저녁에 마신 하이볼,,, 전전날 마신 와인,,,바로 토요일 오후 초음파 볼 수 있는 병원 전화해 봐서 가서 확인했더니 임신 6주라고!!!!!!초음파 확인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소파에 누워서 그동안 제 행적을 뒤돌아보고 있었고 남편이 머리하고 집에 와서나 임신이래 6주래 하면서 초음파 보여줬더니헐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T어 너도 축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STP와 ESTP의 만남..그러고 신림출장마사지 나서 다음 주 퇴근 후에 #삼성미래여성병원 에 방문했어요~​​삼성미래여성병원​서울특별시 구로구 서해안로 2296 삼성미래여성병원여기서 저는 윤지영 과장님께 진료를 봤어요!이유는 제가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살아서 항상 먹는 약이 있어 불안했고선생님 약력에 마더리스크 약물상담 전문과정 수료라고 되어있어서 윤지영 과장님께 진료를 봤습니다!​​7개월까지 회사에서 근무를 하였고제가 또 걸어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임신해서도 너무 걸어 다녔는지 32주 차 정기검진 갔다가 경부 길이가 2CM가 안된다고 입원해야된다고해서 빈몸으로 입원했어요 ㅎㅎㅎ 4일째 되는 날 퇴원하긴 했습니다​​지호랑이 뱃속 시절...냉장고에 붙여놨는데 기저귀 갈이대에서 이사진이 딱 보이거든요?근데 이사진 보면 요즘 실실거리면서 웃어요 신림출장마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뱃속 기억나는 거니~~​#제왕절개 후기​수술실에 들어가고 하반신 마취만 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마취과 선생님이 손을 꼭 잡아주셨는데제가 너무 토할 거 같아서 저 토 할 거 같은데 자야 할 거 같아요라고 했더니이제 다 왔어요 엄마 아기 이제 꺼내요 안 보고 잘 거예요?라고 하셔서보고 잘래요 하고 ㅋㅋㅋㅋㅋ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고요,,, 헝 지호야 고마워하면서 울었어요ㅎㅎㅎㅎ그러고 나서 기억이 없어요 ㅋㅋㅋ 잘 잤다는 거겠죠회복실에 가서 한 시간 반 정도 누워있었데요 그리고 남편도 지호랑 이를 만났네요38주 5일차에 제왕절개로 태어난 지호랑 이는 2.85킬로였습니다보조개가 들어가는 모습에 너 아빠를 너무 신림출장마사지 닮았구나~싶었어요ㅎㅎ​저는 제왕절개를 했기 때문에 3일만 남편이 같이 있었어요양갱이를 시가에 맡겨놨는데 3일이나 맡긴 적이 없어서 너무 걱정돼서 남편한테 양갱이 데리고 우리 집에 가서 자라고 했거든요ㅠㅠ4일차부터는 걷고 혼자 머리도 감고 ㅋㅋㅋㅋㅋ 살만해지더라고요​7일차 되는 날 삼성 미래 여성 병원 조리원으로 넘어갔어요 삼성미래여성병원 조리원 후기​조리원은 제가 밥 사진 찍은게없어서ㅠㅠ밥은 정말 너무 맛있고요 청소해 주는 이모님이나 밥 가져다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제가 두유 우유를 안 먹거든요 알레르기가 있는 건 아닌데 우유나 두유를 먹고 나서 입에 남아있는 그 느낌이 싫더라고요그래서 두유 나온 걸 안 먹고 내놨는데 신림출장마사지 배식해 주시는 분이 두유 안 드시냐고 하면서 주스로 바꿔다 주셨어요제가 따로 말 안 해도 계속 주스로 바꿔서 가져다주셨는데 너무 감동...​이건 반신욕 하면서 찍은 건데 저는 조리원에서 제일 좋았던 게 이 건식 반신욕이에요!아침저녁으로 50분씩 땀을 아주 쏙 뺏습니다~​그리고 마사지....이건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은데 개인 취향인 거라..마사지 제일 비싼 걸로 10회 끊었어요 근데 저는 받을 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게 아팠고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산후 마사지는 이렇게 아프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렇다고 제가 마사지를 처음 받는 사람도 아니고호텔 가면 마사지 무조건 챙겨서 받는 신림출장마사지 스타일인데...그래서 아프다고 하고 나랑 안 맞나 싶어 마사지사를 변경했는데도 제가 아파하니까 아파야지 살이 빠진다고 안 아프면 안 빠진다고 살살해줄 수는 있는데 그럼 살 안 빠져요~ 마사지 받았는데 안 빠졌다고 이야기하심 안돼요~ 하시는데저는 안 빠져도 되는데 너무 아프고 마사지 받을 때마다 제가 경직돼서 끝나면 또 더 아프다고 그니까 살살해달라고 했어욥..조리원 이용하면 30분인가 무료로 마사지 받아볼 수 있거든요?그거 받고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조리원 가서도 그냥 1회만 따로 한번 받아보시고 그때도 괜찮으면 그때 패키지로 결제하세요!!저는 조리원에서 받은 마사지보다조리원에서 나와서 엄마 집에서 받은 신림출장마사지 산후 출장마사지가 더 좋았고..동네에서 받은 일반 마사지가 더 좋았습니다....(물론 개취입니다 !̆̈ 마사지 좋았다는 분들도 많아요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지금 보니 지호랑 이가 매우 매우 작군요 soooooooo cute…​​지금은 포동 한데 저 때는 3킬로도 안 나가서 더 작게 느껴지네요!조리원에 있는 동안 수간호사님 포함 모든 분들이 아가를 이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게 너무 느껴졌어요~​지금까지 오류동 삼성 미래 여성 병원 제왕절개 수술 및 조리원 후기였습니다!여기 있는 동안 코에 국이라 면회도 안돼서 답답하기도 하고 혼자 있으니 감정 기복이 심했는데 ㅎㅎ;지금 돌아보니 너무 그리운 조리원 신림출장마사지 생활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