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삼성·LG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모델명 WD25DB8995BB),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모델명 FH25EAE) 품질비교 결과에서세탁성능·소요시간·연간전기요금 등 품질·성능, 경제성, 부가기능, 가격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플레이스 상위노출

조사 결과 원스탑 코스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세탁성능이 기존 드럼세탁기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세탁성능이 드럼세탁기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연결한 '타워형 제품'에 이어 지난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세탁물 건조도가 103% 이상으로 나타나 세탁물이 충분히 건조되어 기존 의류건조기 전용 제품과 성능 차이가 없었다.

다만세탁성능을 비교하면 LG 제품이 삼성 제품보다 3%p(포인트) 높아 상대적으로 오염이 잘 제거되었고 원스탑과 단독 건조에 사용되는 물 사용량은 삼성 제품이 높았다.

(사진=삼성전자, LG전자)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처음 출시된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시험평가한 결과세탁성능에서는 LG전자가, 세탁시간·전기요금에서는 삼성전자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2개 제품의 품질(세탁성능·건조성능·소요시간)과 경제성.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세탁성능이 드럼세탁기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연결한 '타워형 제품'에 이어 지난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세탁물을 옮기지 않고 한 대의 기계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건조시간과 소비전력이, LG전자 'LG 트롬 오브제 워시콤보'는세탁성능이 우수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삼성전자·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성능, 소비전력량, 물 사용량,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평가 분야는 ▲품질(세탁성능·건조성능·소요시간) ▲경제성(소비전력량) ▲환경성(물 사용량) ▲안전성(감전보호, 구조)로 나뉜다.

이 중세탁성능과 소요시간, 연간 전기요금 등 품질과 경제성, 부가기능, 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 모두.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세탁 성능이 세탁기보다 낫고, 건조 성능은 건조기와 비슷하다는 시험평가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11일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제품 품질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2개 제품의 품질(세탁성능·건조성능·소요시간), 경제성(소비전력량), 환경성(물 사용량), 안전성(감전보호, 구조)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은 삼성전자 WD25DB8995BB(모델명), LG전자 FH25EAE이다.

대용량 열교환기에서 따뜻한 바람을 순환시키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셔츠 약 17장인 3kg 수준의세탁물은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가능하다.

'AI 진동 소음 저감 시스템'은 학습된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진동 감지 센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