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이번에는 알리에서 직접 구입한 스피커 스탠드 후기를 올립니다.​​※※ 제품 등은 직접 경험해 본 것을 위주로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 개인 경험 위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루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 주관하에 작성된 글 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용중인 이브오디오(EVE Audio)의 SC203이 다 좋은데 저음역대의 펀치감이 상상외로 높아서 진동이 다소 알리 전해지는게 아쉽기도하고 스피커 아래 별도로 받쳐 놓은게 없다보니 정자세에서는 다소 낮은듯 하여 광군제때 구입했습니다.​​▲ 해당 링크는 알리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구입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 링크 클릭만으로는 수익이 발생되지 않습니다.​​알리 광군제가 끝나고 블랙프라이데이도 거의 끝나가는 지금 스탠드가 도착했는데, 배송이 상상외로 꽤 빨랐습니다.한국내 발송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속도.​겉은 비닐 포장으로 왔지만 알리 내부에는 제품박스가 잘 사용된 모습.​기본적으로 스피커가 바라보는 시점을 상향시키기위해 어느 정도 각도가 있는 제품인데 1세트로 시켰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Z'자 형태로 겹쳐서 와서 특별히 파손 걱정은 없는 모습입니다.​스피커가 안착될 부분이 좀 더 와이어하게 되어있는 제품도 있었으나 할인이 가장 많이 들어가서 솔리드 타입으로 구입.​상단의 스피커가 닿는 부분이나 하단의 지지대 아랫면 등에 전부 알리 폼이 부착되어 있어 거치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에서 자유롭고 안정적인 느낌입니다.​이브오디오 제품은 기본적으로 경사져있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단단한 느낌의 실리콘 패드가 제공되어 경사를 더 높일 수도 더 낮출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받침을 없이 올릴까 받침을 깔고 올릴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위 사진은 받침 없이 올린 모습. 경사가 꽤 위로 올라가는 느낌입니다.​받침을 올리고 스피커를 올린 알리 모습으로. 두꺼운 부분이 전면을 향하면 훨씬 더 경사를 높이겠지만 그건 너무 높아서 아니다 싶고, 후면 배치해서 앞선 것 보다 좀 더 바라보는 경사를 낮춘 모습입니다.​옆에서 본 모습들.​결국 전용 받침을 올리고 그 위에 스피커를 안착시키는 걸로 정했습니다.일단 스탠드를 사용하니 위로 좀 더 올라오면서 그렇게 각도를 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레 귀를 향하는 각도가 맞춰지기도 알리 했고, 스피커 하단에 범폰이 전용 받침 안에 딱 맞게 들어가는 구조라 받침을 사용하는게 훨씬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국내 발송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빠른 배송안정적인 배송 패키징기대보다 훨씬 두꺼운 금속재질3인치 스피커를 올리기에 최적의 사이즈​일단 앞서 언급했다시피 배송이 상당히 빨랐습니다. 그리고 패키징도 안정적이어서 일반 알리발 제품들의 배송 퀄리티 보다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개인적으로 제품 DB에서 봤을때 기준으로는 알리 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꽤 두꺼운 금속재질이라 임의로 휘는건 정말 어려워 보였습니다.​이브오디오의 SC203의 경우 3인치 니어필드용 모니터 스피커로 나름 콤팩트함이 있는데, 해당 스탠드에 올려보니 전용 스탠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주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덩치가 큰 4인치까지는 거치가 되겠으니 4인치를 초과하는 제품을 올리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은 느낌입니다.​​저음의 펀칭감이 두드러지는 노래 알리 한 곡을 램덤으로 선택해서 스탠드가 있고 없는 상태에서 비교 감상해봤습니다. (에스파의 Whiplash)느낌상으론 저음의 울림이 데스크에 전달되는 부분이 20%정도 감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대 보다는 낮은데, 아무래도 재질의 두께와 단단함에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3인치 ~ 4인치 스피커를 데스크탑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이상 알리에서 직접 구입하고 써보는 알리 제품 실 구매 후기였습니다.​​​​​​